더로드101



장마가 길어지네요.
휴가를 왔지만
비가 내리면서 주로 숙소에서 조용히 보냅니다.
쉬는 것도 나름 좋은거 같네요.
주변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다
유명한 카페 명소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봅니다.

비가 잠깐 그치면서 산 중턱에 안개 낀 풍경이
운치를 더 해 주네요.


넓은 정원과 건물 그리고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곳곳에 있네요.
주차장도 꽤나 넓습니다.

실내에 들어서자
우와 ㅎㅎ 규모가 상당합니다.
아이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 찍기 바쁘네요.


창 밖 풍경이 그림이네요.

평소에는 사람이 많은데
오늘은 한산하니
가족들과 오롯이
시간을 보냅니다.



출구쪽으로 이동 2동의 건물을
지나며 허브향 가득한
여러 식물들을 보며 카페를 나섭니다.

Posted by 유랑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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