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너머로 보이는 나무들...
푸르름을 맘껏 뽐내기 시작한 5월의 어느날
블로그 첫 글을 남겨봅니다.

요즘 세상사 복잡한 시국에 집콕 또는 방콕이 대세가 되었네요.
매해 조금씩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등 모종을 사다 베란다에 작은 텃밭??? 을 만들며 크게 수확물을 얻을수는 없었지만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과 키우는 즐거움을 얻고는 했네요. ^^
올해도 어김없이 인터넷으로 약간의 정보를 얻어 유기농배양토와 몇 가지 모종을 사와 베란다 작은 텃밭을
시작합니다.
그 후 약 한달이 지난 후...
온 가족의 관심과 정성속에 베란다 작은 텃밭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수확물을 주기 시작합니다. 야호~^^

 

 

 

앞으로 꼬기 좀 먹어줘야 겠네요 ㅎㅎ

 

 

올해도 어김없이 소확행을 위해 베란다 작은 텃밭의 작은 농부가 되어 소소한 기쁨을 느껴보고자 합니다.


Posted by 유랑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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