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가는 길_연수동 함박비류도서관
인생사/일상이야기 2020. 5. 20. 21:39 |
책과 친구가 되고자
소자매 어릴적 아이 엄마는
매일 함께 책을 읽어주고 주말은 근교 도서관에 가서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이리저리 도서관을
헤집고 다니고는 했는데
지금은 그 덕분인지 책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고
틈틈히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하지만 아빠는 스마트폰과 친구가 되어
소자매를 피해다니는 부끄러운 현실 ㅎㅎ
오늘은 도서관 개관한지 얼마되지 않은
함박비류도서관으로 향해봅니다.
요즘 코로나시국이라 도서관도 책 대여만 될뿐
착석을 하여 보기는 당분간 어렵게 되었네요.
도서관을 들어서는 순간 아이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감탄을 하네요.
인기있는 도서들이 거의 다 비치되어 있고
새 책들로 가득찬...
정신없이 고르더니 대여한도 초과에 다시 제자리로
아빠도 간만에 책 1권을 더해
20여권의 책을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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