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9 02
영종도 청마피싱
제우스호




2025년
첫 주꾸미 낚시를 다녀왔다
주꾸미 낚시를 시작한지는 10년 가까이 된듯하다
초반에는 멀리 오천항도 가고
했었는데
이제는 주로 집과 가까운 인천권
연안부두나 영종도를 간다


가끔 후기로 인천 아래쪽
대박조황을
보고 가보고 싶다가도
덜 잡고 덜 피곤하면 그만이지
하는 마음에 다시 인천권으로 향하게된다

바다에서 보는 이른 아침
일출이 예술이다
한 낮의 더위가 여전하지만
이른 아침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은
열대야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진 느낌이다

이미 주차장은 조사님들 차들로 복잡하다
어렵사리 주차를 하고
하나둘씩 짐을 챙겨
출항장소로 향한다

출항 전 이 설레임이란...

바다를 바라보며
단순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
대박 조황!!!
허망된 바램을 가져본다

지금 여기 모인 모든 조사의
한가지 공통된 생각은
나와 같은 생각일듯 하다

모두들
그 바램을 꿈꾸며 바다로 향한다

1시간 가까이 달려
첫 포인트에 도착 낚시를 시작한다

수많은 배들이 여기저기서
모여들기 시작하고
주변은 금새 낚시배들로 가득찬다

여기저기 씨알이 작은 주꾸미들이
올라온다


하늘의 멋드러진 구름과 바다
그리고 수많은 낚시배들이
한폭의 그림이로구나

포인트를 찾아
이동하는 잠깐잠깐
멋진 바다
풍경을 담아본다


뜨문뜨문 올라오는
주꾸미 100여마리와
반가운 손님 갑오징어 3마리
그리고 보너쓰 꽃게 한마리
오늘의 조과이다

주꾸미는 생각보다 씨알이 작은 탓에
마리수에 비해
적은 양이다

두어번 먹을만큼의 양에
만족하며 낚시를 마무리한다

새벽 2시에 일어나
3시 30분 출항점 도착(청마피싱 제우스호)
4시 출항
4시 입항

몸은 피곤해도 집에와서 정리하고
쭈 갑 숙회와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오늘하루
행복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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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랑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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